한국 발표곡/1990년대

패닉 - 아무도

올드코난 2016. 1. 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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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의 이적과 김진표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 온 사이였고 패닉이 만들어지기 전 이적은 에이틴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오디션을 보았으나 떨어지고 밴드에서 나온 뒤, 솔로 앨범을 준비했었는데, 당시 데모 테이프를 가지고 들국화의 최성원을 찾아간 후 발탁돼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이적은 솔로로 하기에는 자기 자신도 상당히 부담스러워서 솔로와는 다른 일종의 팀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고 그 당시 떠오른 사람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김진표였다고 했다. 그 전에도 이적과 김진표는 함께 공연을 한 경험이 있어 1995년 11월에 2인조로 '패닉'이란 이름의 그룹을 통해 1집인 《패닉》으로 데뷔를 한다.

패닉의 당시 모델은 여러 가지의 장르의 노래를 부른 삐삐밴드와 비슷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였기 때문에, 여러 장르의 음악이 앨범에 수록되었는데 그 중 대중적이고 신나는 락음악인 이 노래 ‘아무도’가 타이틀곡이었다. 하지만 흥행에 실패하고, 오히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달팽가’가 크게 인기를 얻게 된다. 대중의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

[제목] 패닉 - 아무도 [가수/듀엣] 패닉 (Panic) 멤버 이적, 김진표) [장르] K-Pop, 락 [제작] 작사/작곡 이적 [앨범] 1집 달팽이(1995.10)

[Music Video/Audio]  *광고후 본 노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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