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표곡/2016년

블루치즈 - 추억은 바람이 된다 [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올드코난 2016. 6. 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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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핑거기타리스트 '하타슈지'와 한국의 보컬리스트 '우진희'의 듀엣 '블루치즈'란 진짜는 썩지 않는다.발효한다!!라는 말에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두 아티스트의 연륜처럼, 성숙하게 발효한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타슈지'는 동양최초, 기타리스트로써 뉴미디어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6년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 5개의 앨범발표,그리고 음악전문프로그램 스페이스공감 및 여러 방송,라디오를 통해 국내에서의 음악팬들을 매료시켜 왔다.

보컬 '우진희'는 지난 2000년 1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에게로"로 데뷔. 이후 2, 3집 정규앨범발표 및 꾸준히 영화, 드라마 음악을 선보이며 크고, 작은 콘서트와 많은 라이브 공연무대를 통해 노래를 선보여왔다.

재즈와, 팝, 보사노바, 블루스,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월드뮤직의 조화로움을 자유롭게, 행복하게 연주하고 노래하는 '블루치즈'는 듀오결성 후 많은 라이브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듀오결성 후 2년만에 싱글을 낸 '블루치즈'의 첫번째 곡 '추억은 바람이 된다'는 하타슈지의 어쿠스틱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오케스트레이션의 편곡이 어우러져 편안함과 따스함을 더해준다.

싱그러운 풀내음이 코끝을 스치며 찾아드는 옛기억,추억들이 아련하게 떠오르고, 그 추억들을 바람에 실어 다시한번 찾아보고픈 아련한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제목] 블루치즈 (Blue Cheese) -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수/듀엣] 블루치즈 (Blue Cheese) 멤버: 하타 슈지, 우진희 [장르] K-Pop, 인디 [제작] 작사 우진희; 작곡 하타슈지; 편곡 이홍래 [앨범] [싱글P] 시간을 기억하다 (2016.6.3. 드림박스) 

[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뮤직비디오 동영상 출처/소유권 유튜브 CJENMMUSIC 플러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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