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이라는 소재로 청춘들의 애환을 공감가게 그린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 두 번째 OST이며 드라마의 오프닝과 엔딩 타이틀 곡 밴드 '잔나비'가 부른 "웃어도 될까요"는 노량진 고시생 및 현대사회 직장인들의 애달픈 삶을 흥겨운 리듬 위에 '잔나비'만의 해학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위트가 가득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가사에 상쾌한 후렴구의 멜로디와 정박자 리듬에서 셔플 리듬으로의 자유로운 반전이 돋보이는 구성이 드라마 속 칙칙한 노량진 라이프와 대조된다.잔나비 특유의 찰진 보컬과 재기발랄한 사운드, 독창적인 기타 플레이로 극에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밴드씬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는 '잔나비'는 'tvN 공무원'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디어 마이 프렌즈','식샤를 합시다2', '구여친클럽', '두번째 스무살' 등 수많은 tvN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오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목] 잔나비 - 웃어도 될까요 [가수/밴드] 잔나비 (Jannabi) 멤버: 김도형, 유영현, 최정훈, 윤결, 장경준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편곡 잔나비 [앨범] [싱글] 혼술남녀 OST Part 2 (2016.9.19.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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