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김현주, 박시연 등이 출연한 JTBC 드라마 판타스틱 (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OST 세 번째 '크루셜스타'와 '오마이걸'의 '효정'의 "어느새 가을"은 작년 연간 종합 차트 10위를 차지한 "우연히 봄" 팀이 다시 뭉쳤다. 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곡을 쓰고 "우연히 봄" 작사를 맡았던 최재우와 래퍼 '크루셜스타'가 직접 가사를 썼다.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가을이 와버린 것처럼 사랑도 이별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 느낌을 읊조리는 듯한 '크루셜스타'의 랩 라임과 감성적인 '효정'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지게 표현하였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 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목] 크루셜스타, 오마이걸 효정 - 어느새 가을 (When Autumn Comes) [가수] 크루셜스타, 오마이걸 효정 [장르] K-Pop [제작] 작사 최재우, 크루셜스타; 작곡 똘아이박, 피터팬, 미친기집애; 편곡 미친기집애 [앨범] [싱글] 판타스틱 OST Part.3 (2016.9.24. 도너츠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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