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 - 사랑했었다 (Feat. 한예)[MV,뮤직비디오,노래 듣기,가사]

'훤'은 자신이 작곡한 곡에 보컬을 객원으로써 발표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이다.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그녀의 첫 디지털 싱글 "사랑했었다"라는 곡에도 피아노를 주된 악기로 사용하였는데, 피아노 멜로디는 단조로우면서 클래식하게 들리나 그 안을 채우는 불협 화성들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훤'은 이번 첫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특히 대표곡으로 ‘란’의 ‘어쩌다가’를 작곡한 이한민 프로듀서의 많은 도움으로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사랑했었다]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후 습관처럼 나오는 행동들과 그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그를 놓지 못하는 여자의 아픔을 그려낸 곡이다. 가슴 아픈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별 발라드 곡이며, '훤'은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을 때 후회 없이 전하길 바란다고 한다.

[제목] 훤 - 사랑했었다 (Feat. 한예) [가수] 훤 [장르] K-Pop [제작] 작사 Rkey; 작곡/편곡 훤 [앨범] [싱글] 사랑했었다 (2017.3.13 훤뮤직, C&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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