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뮤직의 협업 프로젝트 '빈티지박스'의 세번째 이야기 '정기고 X 기리보이'! [빈티지박스 VOL.3] "소란했던 시절에"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네오 소울 아티스트인 '정기고'와 저스트뮤직 소속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래퍼인 '기리보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정기고'는 원곡이 갖고있는 쓸쓸함과 아련함을 그만의 부드러운 감성 보컬로 잘 표현해주었고, '기리보이'는 섬세한 감정 조절을 통해 옛 사랑에 대한 추억을 상기 시키는 랩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소란했던 시절에"는 제목 그대로 소란했던 시절 느낄 수 있는 아련함과 쓸쓸했던 추억을 담은 곡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돌아온 추운 겨울, 가슴속 깊은 여운을 남기며 따뜻하게 녹여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