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6.3 (토) 306회 불후의 명곡 - 가요사를 빛낸 불멸의 목소리 故 이난영 편 6번 순서는 전설의 로커 김경호,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헤드뱅잉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하다,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새롭게 태어난 전설의 명곡! 김경호 1942년 발표곡으로 이난영의 오빠 작곡가 이봉룡이 작곡했다. 목포의 눈물과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노래로 이 노래의 성공으로 목포가 항구의 명승지로 각인되면 전국적으로 목포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한다.아주 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지만 김경호처럼 부르지 않았다. 전라도 출신 김경호가 이 노래를 허투루 부를 리가 있겠는가. 강렬하면서도 시원한 뜨거운 여름의 항구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무대. 결과는 김나니&정석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