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사라질수록 더 선명해지는 기억들. '랄라스윗'의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오늘의 날씨]의 연작프로젝트 싱글 "여름비"는 이별 후의 지나간 연인을 회상하는 가사를 담았다. 리듬감 있는 비트 위에 담담한 보컬이 더해지면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선을 보다 잘 드러냈다. [제목] 랄라스윗 - 여름비 [가수/밴드/듀엣] 랄라스윗 (lalasweet) 멤버: 김현아 (보컬, 기타), 박별 (건반)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김현아; 편곡 랄라스윗 [앨범] [싱글] 여름비 (2017.6.16 해피로봇 레코드) [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 공식 유튜브 플러그인 *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하단 SNS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로 ..

깊어가는 가을 공허한 빈자리를 채워줄 랄라스윗 미니앨범 [계절의 空]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4개의 계절을 모티브로한 4곡이 수록되었다. 2번 트랙이며 타이틀 곡 "불꽃놀이"는 불꽃이 화려하게 터지는 그 순간의 찬란함을 사랑에 빗댄 노래로 누군가를 사랑한 시간이 마치 불꽃놀이처럼 아름답게 반짝이는 데 반해 그 순간이 지나면 그 빛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움을 노래한다. “계절이 지나간 자리에서 느끼는 허무함과 공허함은 모두가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절의 변화가 유독 크게 느껴지곤 할 때에 이 노래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 랄라스윗[제목] 랄라스윗 - 불꽃놀이 [가수/듀엣/밴드] 랄라스윗 (lalasweet) 멤버: 김현아 (보컬, 기타), 박별 (건반) [장르..

생활의 낯익은 풍경, 소소한 일상 스케치 감성 문화 크리에이터 민트페이퍼(Mint Paper) 프로젝트 세 번째 앨범 "LIFE"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낸 16곡이 수록되어 있다. 4번트랙 “2008년 대학가요제 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여성 2인조 랄라스윗은 어쿠스틱 기타와 건반을 기반으로 한 소박한 음악을 추구합니다. 영원할 이별의 격한 감정을 노래한 'good bye'는 공연을 통해 감동 받은 민트페이퍼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수록이 결정된 케이스라고. 노리플라이의 정욱재가 처음으로 프로듀서를 맡아 작업을 진행했으며, 데이브레이크의 김선일(베이스), 세렝게티의 장동진(드럼)이 연주을 했다.”[제목] 랄라스윗 - Good Bye [가수/듀엣] 랄라스윗 (lalasweet) 멤버:김현..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시리즈4. 밤에 시작되어 낮에 종결되는 그 곳에 대한 이야기 민트페이퍼가 만드는 네 번째 작품 카페를 소재로 한 앨범 "cafe: night & day" 수록곡. 예능 프로그램에 사용되어 큰 임팩트를 남겼던 데뷔곡 'good bye'("LIFE" 수록) 이후 오랜만에 신곡 '완벽한 순간'을 발표하는 '랄라스윗'. 수많은 감성 아티스트들의 음악 바이블로 추앙 받고 있는 프로듀서 Tomita Lab 스타일의 편곡(데이브레이크 김장원 참여)이 무엇보다 참신하며, 섬세한 연주와 유연한 보컬의 흐름은 동시대 여성 아티스트들과 차별됨을 증명하는 대목입니다.[제목] 랄라스윗 - 완벽한 순간 [가수/듀엣] 랄라스윗 (lalasweet) 멤버:김현아 (보컬, 기타), 박별 (건반) [장르] K-Pop..

서정적인 어쿠스틱 혼성 듀오 밴드 랄라스윗 더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공감’의 메시지 랄라스윗 앨범 너의세계 “[너의세계] 라는 타이틀에 맞게 어느 한 인간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세계는 곡을 만든 랄라스윗의 세계일 수도 있지만 듣는 사람의 세계가 될 수도 있기에 이 앨범은 랄라스윗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 랄라스윗[제목] 랄라스윗 - 오월 (5월) [가수/듀엣] 랄라스윗 (lalasweet) 멤버:김현아 (보컬, 기타), 박별 (건반) [장르] K-Pop, 인디 [제작] 작사/작곡 김현아; 편곡 랄라스윗 [앨범] 너의세계 (2014.3.27 해피로봇레코드)[Music Video/Audio] *광고후 본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서정적인 어쿠스틱 혼성 듀오 밴드 랄라스윗이 2011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Bittersweet] 타이틀곡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는 추락하는 자아를 통한 따스한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주체할 수 없는 방황 속에 추락하는 자아를 표현한다.[소개] 인디 여신 랄라스윗은 2002년 우연히 알게 되어 친구가 된 김현아, 박별 두 사람은 2008년 3월 팀을 결성하여, '2008년 제32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그 후 두 멤버 모두 작곡과 작사를 직접 맡아 적극적으로 음악적 활동을 해왔다. 홍대 씬 데뷔 후에는 여타 밴드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분위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들을 이어나가게 된다. 최근에는 기타와 피아노라는 단조로운 구성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시도가 엿보이는 감성..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OST part.4. 마성의 그룹 랄라스윗의 '누구든지 다 그래'는 8분의 6박자의 곡으로 왈츠 같은 느낌에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로 만들었다고. 세상 살아가는 일이 누구든지 다 쉽지만은 않기에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보면 행복한 날이 될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제목] 랄라스윗 - 누구든지 다 그래 [가수/듀엣] 랄라스윗 (lalasweet) 멤버:김현아 (보컬, 기타), 박별 (건반 [장르] K-Pop [제작] 작사 아메리카노; 작곡/편곡 필승불패 [앨범] [싱글] 딱 너 같은 딸 OST Part.4 (MBC 일일드라마) (2015.6.25. 더하기미디어)[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 유튜브 DanalE..

서정적인 어쿠스틱 듀오 밴드 랄라스윗 첫 번째 리메이크곡 다가갈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달빛에 기대어 부르는 노래 [cynthia]는 일본의 유명 배우이며 가수인 하라다 토모요(原田知世/harada tomoyo)의 'sincere(a.k.a cynthia)'를 우연히 접한 후 아름다운 멜로디에 사로잡힌 랄라스윗은 곡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던 중 원곡이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울프 토렌슨(Ulf turensson)의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되고 곡에 대한 애정은 점점 깊어져 결국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다. 시어(시에서 주로 쓰이는 언어)로 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cynthia'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가사는 달을 의인화한 주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그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