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모`(성훈)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고 기생의 길을 선택한 `단사란`(임수향)의 운명적인 이야기의 전개와 더불어 기생이라는 이름의 그녀들만에 영화와 같은 시크릿한 삶의 이야기 2011년 SBS 주말특별기획 `신기생뎐` OST part,3 `단사란`과 `아다모`의 돌이킬수 없는 사랑의 테마곡 럼블피쉬(최진이)의 ‘사랑은 잔인하게 쓰여진다`는 신기생뎐`의 음악감독을 맡은 최철호 와 서현일이 공동 작곡했다. 아름답고 오리엔탈적인 멜로디의 스트링 선율이 감성을 절제하며 곡의 느낌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최진이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믿음으로 시작해서 이별로 돌아온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한 후회를 적절히 표현했다. [제목] 럼블피쉬 (최진이) - 사랑은 잔인하게 쓰여진다 [가수] 럼블피쉬 (Rumble 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