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루시아'가 첫 라이브 앨범에 수록된 신곡 "나의 색깔"은 화려한 현(絃) 편곡을 선보이는 노래로 진폭이 큰 곡의 진행만큼이나 격정적인 스트링 연주, 곡의 흐름을 잡아주는 나일론 기타 선율 위에 해금 선율을 얹은 독특한 구성의 트랙이다. 왈츠 리듬에 국악기인 해금 연주가 더해져 신비로운 느낌을 주면서도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듯하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해금 연주자로 잠비나이의 김보미가, 나일론 기타는 세렝게티의 정수완이 연주해 특별함을 더했다..[제목] 루시아 심규선 - 나의 색깔 [가수] 루시아 (Sim, Kyu-Seon, 심규선) [장르] K-Pop, 인디 [제작] 작사/작곡 심규선; 편곡 김진영 [앨범] 라이브 앨범 부드러운 힘 (Live Vol.1) (2016.5.3. 파스텔뮤직) [Music..

루시아'가 첫 라이브 앨범에 수록된 신곡 "INNER"는 막연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힘은 자신의 내면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일렉기타의 디스토션 사운드와 강한 드럼 비트를 전면에 내세우는 과감한 편곡, 파워풀하면서도 짙은 호소력의 보컬톤 등 음악적 확장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고민의 흔적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트랙이다.[제목] 루시아 심규선 - INNER (이너) [가수] 루시아 (Sim, Kyu-Seon, 심규선) [장르] K-Pop, 인디 [제작] 작사 심규선; 작곡 심규선, 이창규; 편곡 신종원 [앨범] 라이브 앨범 부드러운 힘 (Live Vol.1) (2016.5.3. 파스텔뮤직) [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출처/소..

심규선의 3집 4번 트랙이며 두 번째 타이틀곡 "배워" 는 이별이 주는 깊은 상실감과 아픔에 대한 곡으로. 남겨진 이가 느끼는 감정과 이별 후에 비로소 이해하게 된 것들을과 억누를 뿐 직시하지 않았던 후회와 상처, 내면에 고인 눈물과 연민을 이끌어내는 화법을 들려준다. 떠나간 사람을 자신의 전부로 그리워한다는 애절한 가사에 격정적인 스트링 선율이 더 큰 슬픔을 느끼게 한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너는 착한 아이 장면으로 만들어 졌다.[제목] 루시아 심규선 - 배워 [가수] 루시아 (Sim, Kyu-Seon, 심규선)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심규선; 편곡 곰돌군 [앨범] 3집 Light & Shade Chapter.2 (2015.11.5. 파스텔뮤직)[Music Video/Audio] *광고후..

2014년 5월 발매된 [Light & Shade Chapter.1] 에 이은 연작의 완결판 루시아 정규 3집 [Light & Shade Chapter.2]타이틀곡 "너의 존재 위에"는 '루시아' 가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들여 작업한 곡으로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깨달음이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든 노래라고. 실패로 가득한 시간들 속에서 어떤 희망도 찾을 수 없었을 때 만들어졌다는 이 곡은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행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찾아나서야 하는 것은 돈도 명예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과거의 나처럼 괴로운 처지에 놓여있고, 자기 상처를 도저히 스스로 치유할 줄 모르며 할 수도 없고, 지금 한 줄기 구원이 필요한 나와 같은 그 사람을 향해 온..

디어뮤즈먼츠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유방건강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월간 [Monthly DearMuse]의 세번째 앨범 [#DearMuse #201510A #PinkRibbon]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 된 '닥터심슨' X '그_냥' 그리고 '타린(바닐라어쿠스틱)' X '준모(프로젝트슈즈)'에 이어 잔잔한 감성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Lucia (심규선)'이 참여한다. 수익의 일부는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에게 기부된다고. 심규선'은 '에피톤프로젝트', '캐스커','한희정', '참깨와솜사탕' 등 대한민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는 '파스텔뮤직' 싱어송라이터로서 2010년 디지털 싱글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여수국제락페스티벌국무총리상대상", "제 29회 MBC 대학가요제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