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악동 매드타운의 숨겨진 감성미, 일곱 남자들의 가슴저린 사랑과 이별 이야기 세 번째 미니 앨범 [Emotion] 타이틀곡 "빈칸"은 사랑했던 연인의 떠나간 자리를 '빈칸'으로 표현 해 냈다. 가사의 도입부에서 덤덤하게 읊조리는 '무스'의 감성 랩핑으로 쓸쓸한 감정을 배로 시켰고, 후렴구에 '조타'의 목소리가 깊은 후회를 하는 슬픈 남자의 모습을 그리듯이 표현한다.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 지워진 추억 등 다양한 감정 표현과 공허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공백기 동안에 생긴 빈칸을 본 앨범을 통해 가득 채우겠다는 의미를 담아 앨범 이미지에 색조명을 사용해 꽉 찬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퍼블리싱 작곡가팀 '클래프크루(CLEF CREW)'가 참여하고, 작곡가 'B-rock(비록)', 'j-lin(제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