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11.11 (토) 329회 불후의 명곡 - 가을을 물들이는 낭만의 멜로디 박강성 편 4번 순서는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청아한 음색과 소름 돋는 고음으로 한편의 오페라와 같은 무대를 선사하다 모두를 엄숙함의 절정에 이르게 한 고품격 무대! 배다해 MBC 신인가요제서 대상을 수상한후 1988년 박강성의 1집 수록곡이며 공식 데뷔곡, 떠난 임에 대한 그리움을 비에 빗댄 노래로 박강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배다해는 불후의명곡에 수차례 출연해 늘 패배를 기록하다 2달전 폴포츠와 함께 내마음당신곁으로를 불러 우승을 차지했었다. 그때 배다해가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는데, 이후 다시 돌아온 배다해는 확실히 노래가 안정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