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3.12 (토) 242회 불후의명곡 -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 12번 마지막 순서는 1년여만의 컴백 국가대표 로커 김경호! 폭발적인 샤우팅과 강렬한 록 스피릿으로 더 강렬하고 더 화끈하게 돌아온 김경호의 화려한 컴백 스테이지! 김경호 1962년 발표곡으로 패티김의 재능을 눈여겨본 박춘석이 해외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패키김을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팝송만을 부르던 패티김이 처음으로 부른 가요라고 한다. 패티김에게는 가요 데뷔곡인 셈이다. 1966년 신성일 문희 주연의 영화 초우 주제곡으로 쓰이며 영화와 노래 모두 성공을 거둔다.어느덧 22년차 가수 김경호는 이 노래를 선곡하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노래에서 느껴지는 그런 한스러움에 대한 표현이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