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4.23. (토)불후의명곡 - 봄 특집 7번 마지막 순서는 재기발랄 악동 밴드 노브레인! 파워풀한 에너지와 함께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을 사로잡다! 유쾌! 상쾌! 통쾌! 열정 가득한 무대 노브레인 1987년 최성수 2집 수록곡으로 풋풋한 봄과 사랑을 담은 싱그러운 가사에 최성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울려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노래로 1987년 제1회 한국가요 노랫말대상 밝은 노랫말상을 수상했다. 지금도 중장년층들에게는 추억으로 남아 있는 노래.최성수의 맑은 소리와 노브레인의 탁한 소리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틀렸다. 최성수는 순수쳥년이라면 노브레인은 놀줄 아는 놈들이었다^^ 역시 노브레인은 뛰어 노는 노래를 불러야 제 맛이었다. 결과는 7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