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4.30. (토) 249회 불후의명곡 - 윤수일 편 7변 마지막 순서는 7개월 만의 컴백! 마성의 비주얼 밴드, 장미여관 섹시하고 마초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객석을 뜨겁게 달군 장미여관의 열정의 무대 장미여관 1981년 윤수일 밴드 1집 타이틀곡으로 트로트에서 벗아너 락 음악을 추구하던 윤수일의 남성적인 락 발라드로 당시로서는 매우 박력적인 사운드로 큰 화제가 되었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윤수일은 락 뮤지션으로 분류가 되는 것이다.장미여관은 20세기 비주얼 밴드는 꽃미남 윤수일 밴드, 21세기 비주얼 밴드는 장미여관일라고 넉살을 떠는데, 이 생각은 노래에 그대로 묻어났다. 떠나지마를 강렬하게 외치는 남성적인 외침과 마초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