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5.14. (토) 251회 불후의명곡 - 감사의 달 특집 6번 마지막 순서는 인생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최백호와 불후의 감성 디바 린의 방송 최초 듀엣 무대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깊은 감성과 애절한 목소리로 감동을 자아내다 최백호&린 김수희의 독보적인 창법으로 부른 노래로 1982년 발표곡으로 앨범 발매 2달만에 15만장이 팔렸다. 당시 최다 방송 회수를 기록했고, 이후 일본에도 진출을 하게 된다. 독일가수 니코가 리메이크하기도 했다.린이 함께 멍에를 부른 최백호는 조금은 낯설었다. 여성의 심리가 그대로 느껴지는 멍에는 주로 여성들이 불러서인지 중후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최백호의 노래른 왠지 모를 이질감도 느껴지기도 했지만, 남자의 고독감과 외로움 또한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