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4. (토) 254회 불후의명곡 - 이현우&김정민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환상의 하모니, 최강 트리오 V.O.S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던 그들이 처음으로 퍼포먼스에 도전하다! 환상적인 군무로 관객석을 뜨겁게 한 역대급 무대! V.O.S 1991년 이현우 데뷔곡으로 당시 새로운 장르였던 테크노 댄스 팝 장르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와 1위를 다투었던 곡이다. V.O.S는 다소 귀엽게 편곡했다. 화려한 댄서로 행사장을 방불케하는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전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 버렸다. 합동 제기차기는 비장의 무기였다. 이들의 승부는 통했을까. 결과는 441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제목] V.O.S - 꿈 (원곡가수 이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