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8.20. (토) 265회 - 7인의 디바 특집 7번 마지막 순서는 불후의 만능 디바 효린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하다 명불허전 명품 보이스로 무대를 꽉 채운 감성 무대 효린 1998년 차승원 유호정 주연 드라마 천사의 키스 사운드트랙으로 오현란 1집 타이틀곡이었다. 2000년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고백 등에도 다시 삽입되어 사랑을 받았다.불후의명곡 초대 우승자 효린은 아이돌 최고의 가창돌이지만, 아이돌에서 보컬로 출연가수들이 바뀐이후 성적은 좋지 않다. 효린이 못했다기 보다는 뛰어난 가수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효린의 노래는 참 좋았다. 감정을 조절하면서 절제를 하듯이 노래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