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9.3. (토) 268회 불후의명곡 - 작곡가 임종수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차세대 소울 발라더, 임도혁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와 절절한 감성, 풍부한 성량으로 선사하는 고품격 무대 임도혁 1990년 발표곡으로 노래를 부른 박윤경은 임종수가 발굴해 4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그리고 이곡으로 데뷔해 스타가 된다. 당시 박윤경은 고등학생이었지만, 진한 감성과 애절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임도혁은 불후의명곡에서 확실히 재평가를 받고 있다. 안치행 편에 첫출연해 429표로 우승문턱까지 갔고 이번에 3번째 출연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힘을 보여준다. 오늘도 가슴깊이 새겨지는 애절한 노래를 들려준 임도혁은 앞으로 더더욱 기대가 되는 가수다.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