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0.15. (토) 273회 불후의명곡 - 아리랑 특집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퓨전밴드 두번째달&젊은 소리꾼 김준수, 고영열! 다양한 악기연주로 보여주는 세련된 감성에 김준수, 고영열의 구성진 판소리 한 가락까지, 퓨전 음악으로 재탄생된 아리랑의 색다른 매력 속으로, 에스닉 퓨전 밴드와 소리꾼의 색다른 아리랑! 두번째달 한국의 3대 아리랑 중 하나로, 전라남도 진도에서 시작된 아리랑으로 진도에서는 ‘아리랑 타령’이라고도 불린다.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노래로 오랫동안 전승되어서인지 여러 가지 감정을 담은 가사의 진도 아리랑이 생겨났다.송소희도 국인인이지만, 김준수와 고영열 역시 국악을 하는 소리꾼들이다. 남영에 부임하는 신관사또라는 컨셉으로 판소리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