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17. (토) 282회 불후의명곡 - 작곡가 전영록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3인방, 홍경민&손준호&지주연! 복고풍의 콘셉트를 살린 흥겨운 무대로 관객의 미소를 자아내다! 재치 만점! 실력 만점! 세 남녀의 유쾌한 스테이지! 현대판 변사로 변신한 홍경민의 퍼포먼스 홍경민&손준호-지주연 1989년 김지애 4집 타이틀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고 지금도 꾸준히 불리어지는 노래방 애창곡이다. 구전가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노래라고 한다. 김지애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노래로 김지애는 처음에는 이 노래가 군가처럼 들려 거절했었지만 전영록의 회유로 이 곡을 부르게 됐다고 전한다.홍경민이 원래 컨셉의 왕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변사까지 해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