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3.25 (토) 296회 불후의 명곡 - 박재란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환상의 부부, 팝핀현준&박애리 구성진 우리의 소리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명곡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다 국악기와 일렉트로닉 비트의 신선한 콜라보로 다시 쓰는 퍼포먼스의 역사 팝핀현준&박애리 1938년 박단마가 발표한 신민요 ‘아이고나 요 맹꽁이’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1960년대에 광복 이전 노래의 리메이크 붐이 일며 박재란이 맹꽁이타령으로 발표했다. 박재란의 맑은 음색에 민요와 맘보리듬이 잘 어울려져 크게 히트를 했고 박재란을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이들 부부의 무대는 항상 느끼지만 노래와 볼거리 모두 풍성해 잠시도 딴 데로 시선을 돌릴 수가 없다. 박애리의 창에 팝핀현준의 강렬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