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5.6 (토) 302회 불후의 명곡 - 작곡가 김희갑&작사가 양인자 편 1부 6번 1부 마지막 순서는 믿고 듣는 보컬 정동하 절친한 후배 밴드, 버스터즈와 함께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다 헤어진 연인을 향한 정동하와 버스터즈의 애절한 절규 상남자들의 록 스테이지, 정동하 1984년 최진희 1집 수록곡으로 사랑의 미로, 물보라에 이어 큰 히트를 기록하며 최진희를 80년대 대표 디바로 만들어 주었다. 지금도 중장년 여성들의 애창곡으로 많이 불리어지고 있다.1월 초에 출연한후 4개월만에 돌아왔다. 원곡이 여성의 아픔을 담았다면 정동하는 락 버전으로 남자의 강한 슬픔을 표출했다. 부활을 떠난 이후 락커다운 모습을 보여준게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