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5.13 (토) 303회 불후의 명곡 - 작곡가 김희갑&작사가 양인자 편 2부 12번 마지막 순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 보컬리스트 서문탁! 뮤지컬계 미친 존재감 송용진과 함께 록 스피릿을 대폭발시키다! 마성의 EDM 사운드와 들썩이는 비트로 관객의 흥 포텐을 터트린 역대급 무대! 서문탁 1985년 혜은이 16집 타이틀곡으로 김희갑 양인자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한 작품이다. 2000년 코요태가 리메이크해 다시 사랑을 받았었다.서문탁은 여성락커로만 알고 있었다가 2012년 나가수2 출연이후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는 뮤지션으로 재평가를 받았었다. 오늘은 EDM으로 편곡해 몽환적이면서 클럽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젊은 세대들이 특히 즐길 수 있었던 무대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