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7.15 (토) 312회 불후의 명곡 - 시대를 위로한 한국 가요사의 큰 별 작곡가 박시춘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불후의 듀엣 신화, 유성은&봉구 현란한 애드리브로 펼치는 두 보컬리스트들의 가창력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감동의 하모니 모두의 감동을 자아낸 역대급 스테이지, 유성은&봉구 1947년 현인의 데뷔곡이며 최대 히트곡으로 무명이었던 현인을 인기가수로 만들어 주었다. 현인은 이곡으로 관객들에게 아홉 번이나 앵콜을 받았고 관객과 함께 따라 부르기도 했다. 발표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젊은 세대들에고 익숙한 국민가요.유성은&봉구는 이번이 2번째 합동무대인데, 한 사람도 뛰어난 보컬인데 둘이 하나가 되니 이들의 노래에는 빈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