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9.2 (토) 319회 불후의 명곡 - 불후의 명가수 특집 7번 마지막 순서는 박기영의 전매특허, 폭풍 고음으로 온몸을 전율케 하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의 명품 가창력, 박기영 88만장이 팔린 1997년 김경호 2집 수록곡으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락 곡 중 하나다. 발표 당시 최고의 아이들 그룹이었다. HOT, 젝스키스, 터보 등과 1위를 겨뤘던 노래로 지금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김경호의 대표곡이다.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였지만, 박기영의 음악적인 뿌리는 락이다. 그런 박기영의 이 노래를 선곡한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여성스러움을 간직한 김경호의 느낌이 있어서인지 박기영이 부르니, 이 노래 여성들이 불러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다. 락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