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11.4 (토) 328회 불후의 명곡 - 작곡가 박현진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불후의 괴물 보컬 손승연 온몸을 전율케 하는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전자 바이올린과 사물놀이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흥(興)의 진수를 보여주다 손승연 2009년 박구윤 2집 타이틀로 박현진의 들인 박구윤이 1집이 실패한 후 이 노래를 만들어 주었다. 노래는 대박을 터뜨렸고 박구윤을 인기 트로트 가수로 만들어 주었고 지금까지도 많이 불리어지고 있는 노래.손승연은 에전에 못찾겠다 꾀꼬리를 부를 당시 사물놀이패와 함께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 오늘 간만에 다시 그때 그 무대를 연출했다. 여기에 전자바이올린이 더해지면서 실험적인 사운드를 구현했다. 손승연의 뮤지션다운면을 보여주었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