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11.11 (토) 330회 불후의 명곡 - 시대를 뛰어넘는 감성과 열정 작곡가 윤일상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발라드 여신 듀오, 다비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련한 첫사랑을 노래하다! 다비치 2011년 김범수 7집 타이틀로 김범수가 실제 12년간 열애를 하다 끝나고 그 심정을 담아 불러 더 애절하고 애틋하게 들렸던 노래. 보고싶다 이후 9년만에 윤일상과 함께 작업한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를 발표할 당시 김범수는 나는가수다 출연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을때였다.발라드의 끝판이라고 불리는 끝사랑은 정통 발라드로 다비치에게는 잘 어올리는 선곡이었다. 둘이 파트를 나누고 하나로 화음을 이루며 부르며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