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12.2 (토) 331회 불후의 명곡 - 7인의 화려한 외출, 열정을 노래하다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흥.생.흥.사! 예능계 재간둥이 붐! 다수의 앨범 발매 경력으로 돋보이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다! 가창력! 랩! 댄스 퍼포먼스에 이어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깜짝 등장까지~!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엔도르핀 대 폭발 무대! 붐 딱 붐에 맞는 선곡이었다. 토요일은 ‘붐’이 좋다는 센스까지. 1997년 가수로 데뷔해 통산 12장의 앨범을 냈다는 아직도 배고픈 가수 붐의 무대에 왠지 짠함도 느껴지는데, 붐의 식지 않는 흥과 열기에 관중들은 추운 겨울을 모두 잊어 버리지 않았을까. 결과는 박준면 3연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