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12.9 (토) 332회 불후의 명곡 - 대한민국 록의 전설 신중현 특집 1부 6번 1부 마지막 순서는 가창력계의 알파고 알리! 명불허전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드림걸즈를 연상시키는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다! 모두를 매료시킨 알리의 블링 블링한 스테이지! 알리 신중현 사단의 대표 여가수이며 당대 최고의 디바 김추자의 대표곡 중 하나로 1971년 한국 대중음악 최초로 수출용으로 만들어진 앨범 타이틀로 당시 허공을 가르키는 독특한 안무가 화제였다.알리는 의상부터가 고혹적이었다. 복고적인 사운드에 거짓말이야를 반복하는 후크에 저절로 따라 부르게 만드는 노래가 좋았다. 김추자의 빙의를 본 듯 대중들의 마음을 훔친 알리의 무대 결과는 42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