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13 (토) 337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이건우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상상초월! 퍼포먼스 최강자, 군조! 첫눈에 반한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군조의 귀여운 매력어필이 펼쳐진다!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하며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퍼포먼스! 군조 김건모다 원 소속사를 떠나 처음 발표한 앨범인 1996년 김건모 4집 수록곡으로 가사를 쓴 이건우는 1994년 개봉한 영화 스피드에서 영감을 얻어 가사를 썼다고 한다. 김건모의 파격적인 샤우팅 랩과 빠른 비트의 멜로디의 댄스곡으로 노래는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해 가요 순위차트 1위, 음반 판매량 2위를 기록했고 상도 많이 받았다. 군조는 오늘도 무대 연출에 많은 공을 들였다. 노래가사처럼 연극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13 (토) 337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이건우 편 6번 순서는 완전체 단독 첫 출연! 감성 발라드 듀오, 길구봉구!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만나 명곡 판정단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다! 믿고 듣는 음원 강자, ‘길구봉구’가 선사하는 본격 귀 호강 스테이지 길구봉구 1985년 전영록 2집 수록곡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회한을 그린 전영록의 대표 발라드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연말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한다. 봉구는 몇 번 출연했지만 동료 길구와 함께 듀오 길구봉구가 같이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년 데뷔해 이제 5년차인데 진작에 나왔어야 할 듀오였는데 조금 늦은 감은 있다. 첫 출연한 길구는 인상은 험악해 보..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13 (토) 337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이건우 편 5번 순서는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다! 불후의 홍반장, 홍경민! 깊이 있는 기타 연주까지 선사하며 전설의 극찬을 이끌어낸 명품 스테이지 홍경민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만나 떠난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노래하다! 홍경민 1998년 박상민 5집 타이틀로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하고 흐느끼는 듯한 창법으로 부른 박상민표 록발라드로 애틋한 가사 때문에 박상민은 녹음당시 가사에 담긴 절절함을 표현하기 위해 밤을 새우며 재녹음을 거듭했다고 하며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눈물을 흘리게 되는 곡이라고전한다. 요즘 홍경민의 별명은 딸 바보라고. 늦게 본 아이고 딸이라서 특히 더 많은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13 (토) 337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이건우 편 4번 순서는 첫 출연! 12년 만에 돌아온 1세대 아이돌, NRG!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원조 아이돌의 건재함을 과시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에게 사사 받은 텀블링 퍼포먼스까지! NRG 1988년 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발표한 소방차 2집 더블 탇이틀곡으로 떠난 연인의 마음을 통화 중에 비유했다. 가사를 쓴 이건우는 올림픽 붐에 맞춰 영어 가사를 넣어봤다고 한다. 그시대 미국과 일본에서 유행햇던 댄스 스타일의 리듬에 고난도의 백 텀블링 안무로 화제가 되었다. 2015년 복고 붐이 일면서 NRG까지 컴백했다. 재미있는 것은 복고를 주도한 것은..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13 (토) 337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이건우 편 3번 순서는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 소리꾼 ‘김준수’와 함께 한 역대급 하모니로 한(恨) 서린 사랑을 노래하다! 모두의 전율을 자아낸 클래식과 우리 소리의 만남! 배다해 2000년 발표한 곡으로 트로트로서는 의외로 젊은 세대들까지도 사랑받아 당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은 국민 애창곡이었다. 이건우는 가장 빨리 가사를 쓴 노래라고 하며 의외의 수입을 얻게 해준 최대 효자곡이라고 밝혔다. 배다해의 선곡과 노래를 듣다보면 은근히 트로트를 좋아하는 것 같다. 뽕끼가 있다고나 할까. 성악을 전공했는데,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는 배다해의 노래를 듣다보면 색다른 기분도 느끼게 된다. 배다해의 노래를 성악..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13 (토) 337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이건우 편 2번 순서는 흥.신.흥.왕! 만능 엔터테이너, 붐! 1988년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로 화제를 모은 윤수일을 완벽 오마주 하다! ‘가수’ 붐으로 정식으로 명곡판정단에게 인사하며 전하는 ‘황홀한 고백’! 붐 1986년 윤수일밴드 5집 수록곡으로 짝사랑을 향한 뜨거운 구애가 담긴 가사에 흥겨운 멜로디의 댄스곡으로 그해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요 명곡이다. 큰 키와 잘생긴 얼굴 그리고 뛰어난 보컬이었던 윤수일의 무대 의상과 화려한 춤을 선보였는데, 일명 목꺾기 춤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붐은 지난번에 출연해 올해만 벌써 2번째 출연이다. ^^ 그리고 붐다은 무대였다. 본인 스스로 보컬은 조금 부..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13 (토) 337회 불후의 명곡 - 작사가 이건우 편 1번 순서는 첫 출연! 글로벌 슈퍼루키, KARD!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대세 아이돌 그룹이 완벽하게 재현한 90년대 최고의 혼성 그룹 ‘룰라’! 글로벌 클래스를 입증한 KARD의 강렬한 신고식! KARD 1995년 룰라 2집 타이틀로 발표와 동시에 전국적으로 히트를 기록했다. 한국노랫말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 다시 들어도 흥겨운 멜로디로 요즘 세대들도 익숙하다. 앨범은 발매 2주만에 백만장이 팔렸다. 2016년 12월 데뷔한 혼성 4인조 그룹 카드는 비엠(리더),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등으로 구성되었다. 데뷔한지 아직 2년도 되지 않은 신인그룹이지만 보컬도 괜찮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