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1.27 (토) 339회 불후의 명곡 - 우리가 사랑한 감성 발라더 이상우 편 마지막 7번 순서는 불후의 차세대 러블리 부부 소리꾼 김나니&현대무용가 정석순!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한 국악과 현대무용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마음에 사무치는 절절함을 담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모두를 숨죽이게 하다! 김나니&정석순 이상우의 노래 중에서도 중장년층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발라드 명곡이다.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와 닮은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 부부는 색깔이 달랐다. 현대무용과 판소리가 결합된 애절한 이들의 무대에서는 한국인의 한이 느껴지면서 긴 여운이 남았다. 결과는 434표를 얻으며 알리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Music Video/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