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8.2.3 (토) 340회 불후의 명곡 -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 멜로디 김연자 & 이호섭 편. 7번 마지막 순서는 첫 출연 페스티벌 섭외 1순위 감성밴드 소란! 특유의 경쾌한 밴드 사운드에 유쾌한 매력과 깜찍 발랄한 무대 매너까지 선사한 소란의 화려한 신고식! 소란 김연자가 20년간의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2009년 발표한 곡으로 이호섭이 작곡했다. 지금도 꾸준히 중장년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노래방 애창곡. 소란은 언더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대중들에게는 아직도 덜 알려졌다가 작년 늦가을에 소란 보컬 고영배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후 소란이 꽤 알려졌다. 그리고 오늘 불후의명곡 첫 출연 무대는 소란은 이런 음악을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