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의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는 에릭남과의 듀엣곡을 비롯 총 7곡이 수록되었고 이중 6곡은 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 곡 'Don't Say No'는 펑키한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 하모니, 서현의 매력적인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R&B 팝 댄스 장르로,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가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이별 후 연인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서현은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아파도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등 드라마 OST에서도 참여했었다. 최근에는 '맘마미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