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3.12 (토) 242회 불후의명곡 -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 11번 순서는 팔색조 매력의 무대 위의 카멜레온, 스테파니! 한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최강 재즈 퍼포먼스 스테파니 1954년 예명 ‘백호’로 활동했던 박춘석의 데뷔곡으로 가수 백일희가 불렀다. 이후 최양숙이 리메이크해 더 큰 사랑을 받게되며 인기가수가 된다. 그리고 최양숙은 1966년 2회 TBC가요대상 여자가수상을 받게 된다.스테파니는 불후의명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스테파니를 오랫동안 알지 못했던 대중들에게 한풀이하듯이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는 스테파니는 이날도 청중을 실망시키지 않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섹시하면서도 건강미와 보컬까지 나무랄데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