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3.18 (토) 295회 불후의 명곡 - 윤종신 편 2번 순서는 명품 발라더, 신용재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인 절절한 발라드 무대로 명곡판정단의 눈시울을 적시다, 신용재의 힐링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전설의 명곡 2006년 성시경 5집 타이틀곡으로 연인과 헤어진후 거리를 걸으며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았다. 2006년 하반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곡.얼마전 복면가왕에서 가왕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신용재는 불후의명곡에서 인정 받은 발라드의 천재소년이다. 지난 5년동안 신용재는 깊어진 감성과 여유로움까지 느껴진다. 오늘 신용재의 노래를 들었다면 성시경은 분명 찬사를 아끼지 않았을 것이다. 박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