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은지원의 미니 앨범 [EP] TRAUMA에는 타이틀곡 와 두 곡과 수록곡 , 등 총 4곡이 수록되었고 은지원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스털링 사운드 스튜디오(Sterling Sound)에서 마스터링을 했는데,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는 그래미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 정상급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세계적인 스타 제이지, 마돈나, 레이디 가가, 리한나,제이슨 데룰로 등의 앨범에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3번 트랙이며 타이틀곡 ‘트라우마’는 박효신의 야생화의 작사가 김지향이 가사를 썼다. 섬세한 가사에 서정진, Keeproots, Fascinating이 힙합 멜로디로 완성한 곡.[제목] 은지원 - 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