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성 4인조 걸 밴드 '클리나‘로 데뷔 SK 4대 와이번스 걸로 활동했던'클리나'의 리드보컬 '이윤하'가 솔로로 전향하고 처음 발표하는 싱글 [무심코]는 밴드 '클리나' 활동 당시 친분을 유지해 오던 작사, 작곡, 프로듀싱 팀 'X-Project' 와 함께 기획 제작되었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10곡이 넘는 곡들을 'X-Project' 와 함께 만들고 녹음해 오면서, '이윤하' 의 목소리와 감성,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2곡을 선정하여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발매하게 되었다."Sweet Baby"는 20대 소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순수하고 애절한 마음을 고백 하는 한 여자의 내용을 모티브로 한 발랄하고 상큼한 노래. 어쿠스틱 기타의 인트로와 함께 곧 일렉트릭 기타로 시작되는 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