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1.23. (토) 235회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 1부, 6번 1부 마지막 순서는 가요계의 발라드 여신 이해리 티 없이 맑은 음색과 깨끗한 고음에 진한 감수성의 노래 1989년 김광석 1집 첫곡으로 솔로 데뷔앨범으로서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광석의 시작을 알렸다는 의미가 있고, 이 노래는 김형석이 작사/작곡했고 작곡가로서 데뷔곡이기도 하다. 김광석이 첫 히트곡이어서인지 애착을 갖었던 것으로 보이며 1993년 김광석다시부르기1에서 리메이크해 재수록했다.오랜만에 출연한 이해리는 노래 위주의 편곡에 여성의 감수성과 뛰어난 해석력을 보여주었는데, 개인적으로 노래자체만으로 이날 가장 좋았다고 평가를 주고 싶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