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2.11 (토) 290회 불후의 명곡 - 엄정화 편 2부 첫 무대 7번 순서는 마성의 섹시 밴드, 장미여관! 거칠고 화끈한 매력으로 배신당한 남자의 처절한 심정을 노래하다, 장미여관만의 폭발하는 강렬한 카리스마, 거부할 수 없는 배반의 장미여관! 기대하시라! 장미여관 1997년 발표된 '엄정화' 3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엄정화'에게 가수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1위를 수상하게 한 명곡. 2013년 엄정화편에서는 유미가 불러 큰 화제가 되었었다. '장미여관'은 특유의 거칠고 화끈한 매력으로 상 남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결과는 417표로 장미여관승리 [제목] 장미여관 - 배반의 장미 [장르] K-Pop [제작] 작사: 주영훈 작곡..

1993년 발표된 심신 3집의 ‘갈망’,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등을 작곡 발표하며, 가요계에 처음 등장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주영훈 작곡가 데뷔 20주년 콜라보프로젝트 기념앨범 Part.1 1996년 발표되어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국민가요로 떠올랐던 터보의 ‘트위스트 킹’은 90년대 당시 전국의 클럽 등의 다운타운가를 강타하며 남녀노소의 애창 댄스곡으로 사랑 받았곡이다. 장미여관은 ‘트위스트킹’을 ‘레트로 빈티지풍’으로 재 해석해 편곡과 창법 모두 복고적으로 채웠다. [제목] 장미여관 - 트위스트 킹 [가수/밴드] 장미여관(Rose Motel) 멤버: 강준우(보컬, 기타;1980년 8월 15일~), 육중완(보컬, 기타;1980년 1월 4일~ ), 배상재(기타;1979년 12월 14일~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9.3. (토) 267회 불후의명곡 - 드라마 OST 특집 편 6번 순서는 마성의 매력 밴드, 장미여관! 거친 남자의 절절한 감성을 담은 록발라드로 관객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 저격 무대 장미여관 제작비 200억원 초호화 캐스팅, 시청률 30%였던 2009년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 아이리스 러브 테마곡으로 백지영을 OST의 여왕으로 만들어준 노래다. 장미여관이 이 노래를 선곡한 조금 의외다. 남성들이 부를때마다 조금은 어색한 노래인데, 장미여관은 조금 더 흥이 있는 락을 들고 나왔어야 했다. 결과는 옴므의 2연승.[제목] 장미여관 - 잊지 말아요 (원곡가수 KBS ‘아이리스’ 中 백지영) [가수] 장미여관 [장르] K-Pop..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8.13. (토) 264회 불후의명곡 - 해변가요제 특집 1번 순서는 불후의 마초밴드 장미여관 1979년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곡으로 70년대 말을 대표하는 청춘노래이며, 그해 박정희가 죽는 등 격변의 시기를 넘어서 오랫동안 젊은이들이 불렀다.밴드계의 후배 장미여관은 선배들에 대한 오마주와 그때 젊은이들의 열정과 순수했던 동심을 떠오르게 하는 마음을 따듯하게 만든 감성 무대를 꾸몄지만, 홍지민이 강했다. 1패를 기록. [제목] 장미여관 - 연 (원곡가수 라이너스) [가수/밴드] 장미여관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조진원; 편곡 장미여관 [앨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해변가요제 특집 편)(2016.8.13. 한국방송공사) [..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25. (토) 258회 불후의명곡 - 2016 상반기 결산! 7인의 빅매치 왕중왕편 6번 순서는 마성의 매력 밴드 장미여관,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화끈한 무대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다, 개성 넘치는 무대 1970년 키보이스가 전국 보컬그룹 경연대회 최고인기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발표한 2집 수록곡으로 트로트락의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여름에는 꼭 흘러나오는 대표적인 여름 시즌송이다. 청춘과 여름을 상징하는 노래로 지금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다.선곡과 편곡 모두 장미여관스러웠다. 트로트 느낌은 지우고 락과 팝스런 편곡에 흥겨움과 시원한 사운드로 시원한 여름을 느끼게 만들었지만 김소현&손준호 부부에게 패했다...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6.11. (토) 255회 불후의명곡 - 홍서범 편 6번 순서는 불후의 섹시 밴드 장미여관! 강렬한 비주얼과 무대매너로 또 한번 역대급 무대를 경신하다! 마성의 매력으로 청중을 충격에 빠뜨린 무대를 기대하시라! 장미여관 1989년 홍서범 솔로 1집 타이틀곡으로 빠른 리듬에 랩처럼 가사를 읊조리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평론가들은 한국 최초의 랩음악으로 평가한다.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노래로 랩은 육종완이 맡았다. 새신랑 육중완의 힘이 넘치는 랩과 박력있는 사운드로 랩락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결과는 435표를 얻어 손승연, 이수현 모두 누르고 홍서범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제목] 장미여관 - 김삿갓 (원곡가수 홍서범) [가수/밴..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6.4.30. (토) 249회 불후의명곡 - 윤수일 편 7변 마지막 순서는 7개월 만의 컴백! 마성의 비주얼 밴드, 장미여관 섹시하고 마초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객석을 뜨겁게 달군 장미여관의 열정의 무대 장미여관 1981년 윤수일 밴드 1집 타이틀곡으로 트로트에서 벗아너 락 음악을 추구하던 윤수일의 남성적인 락 발라드로 당시로서는 매우 박력적인 사운드로 큰 화제가 되었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윤수일은 락 뮤지션으로 분류가 되는 것이다.장미여관은 20세기 비주얼 밴드는 꽃미남 윤수일 밴드, 21세기 비주얼 밴드는 장미여관일라고 넉살을 떠는데, 이 생각은 노래에 그대로 묻어났다. 떠나지마를 강렬하게 외치는 남성적인 외침과 마초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