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2012년 채널A 수목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OST Part.1 가비엔제이 의 ‘어쩌면 좋아’는 당시 노시현과 미스티의 2인 체제가 된 가비엔제이의 첫 번째 노래였다. ‘어쩌면 좋아’는 발랄한 분위기로 경쾌하게 부른 노래로 부드러운 듯 하면서 강렬하고 신나는 비트가 포인트.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섬세하고도 웅장한 선율과 전자 음색이 어우러진 디테일하면서도 꽉 찬 악기구성은 터질 것만 같은 사랑을 전하고픈 연인의 마음을 그렸다.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의 내용을 암시하듯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는 현대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곡가 민명기가 참여를 했고 미스티와 가사를 같이 썼다. 편곡은 작곡가 송대기와 이석주가 참여했다.[제목] 가비엔제이 - 어쩌면 좋아 [가수/그룹]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