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KBS 여자의 비밀 OST Part.7 감성발라더 한경일의 "모르나봐요"는 정통발라드 곡으로 전주의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의 도입부에 후렴구에서는 화려한 스트링라인으로 사랑의 아픔을 전달한다. 또한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는 대중적이기도 하다.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과 신인작곡가 '이성규'와 음악감독 '이창희'가 함께 만들었다..[제목] 한경일 - 모르나봐요 [가수] 한경일 (박재한) [장르] K-Pop [제작] 작사 이창희, 알고보니혼수상태야, 이성규; 작곡 알고보니혼수상태야, 이성규 [앨범] [싱글] 여자의 비밀 OST Part.7 (2016.9.5. 더하기미디어) [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오디오 출처 공식 유튜..

KBS 드라마 다 잘될거야 OST, Part.6 고품격 보이스 '한경일'의 "바라보다 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슬픈 마음을 담은 발라드로 '필승불패'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합작품이다. KBS 드라마 다 잘될거야 (연출 김원용, 극본 이선희)는 회를 거듭할 수록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자들의 고품격 연기가 잘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드라마이다. 가은은 만수가 쓰러진 것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괴롭고, 형준은 가은 곁에 맴도는 기찬에게 가해자 가족이니 얼씬대지 말라 못 박는다. 희정은 대호의 정당방위를 주장하지만 합의를 못하면 구속된단 말에 불안하다. 기찬은 영순으로부터 가은과 헤어지겠단 각서를 쓰면 고소를 취하하겠단 제안을 받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제목] 한경일 - 바라보다 운다 [가..

KBS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part.4는 필승불패와 알고보니혼수상태야가 만든 곡으로 슈퍼스타K에 출연을 해 제2의 가수 인생을 살고 있는 '내 삶의 반'을 부른 한경일이 참여 했다. 1970년대는 새마을운동, 제3차 경제 개발 등으로 절대빈곤의 해결을 꾀하고 매년 10%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대표적인 산업화 시대였지만 그로 인한 수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사랑과 청춘은 있었고 낭만도 있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저항문화가 싹트며 통기타, 블루진, 생맥주로 대표되는 ‘통, 블, 생’이라는 새 문화가 탄생했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고 실제로 그 꿈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던 1970년대 우리 젊은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