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tvN 10주년 특별 기획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의 OST '한발짝 한발짝'이라는 뜻을 가진 재즈 보컬 'Edan'이 부른 "Paso a Paso(파소 어 파소)"는 항상 곁에 있던 신발 한 짝이 사라지고 난 후 다른 한쪽 신발의 공허한 마음을 3인칭 시점에서 동화 같은 감성으로 풀어낸 한 편의 시와 같은 노래.'최인희' 음악감독이 작사, '회장님'이 작곡, '안도완'이 번안한 이 곡은 이국적 멜로디와 한적한 시골마을 뒷동산에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듯한 따뜻하고 편안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디마프에 더욱 풍성한 매력을 더한다.[제목] Edan - Paso A paso (에단 - 파소 어 파소) [가수] Edan(에단) [장르] K-Pop [제작] ..

tvN 10주년 특별 기획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의 OST 신인가수 '다은'이 부른 "By My Side(비 마이 사이드)"는 전형적인 컨트리 팝 스타일의 곡으로 시청자들의 복고적인 감성을 자극하며 디마프에 공감하는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낼 전망이다.자신에게 유일한 한 사람에게 보내는 마음을 담은 이 곡은 이국적 느낌을 주는 멜로디에 모던한 감성의 신인가수 '다은'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제목] 다은 - Be My Side (비 마이 사이드) [가수] 다은 [장르] K-Pop [제작] 작사 샘 카터, 회장님, 최인희; 작곡 최인희, 회장님, 유영준; 편곡 최인희, 회장님, 유영준 [앨범] [싱글..

tvN 10주년 특별 기획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의 영어 가사로 이뤄진 팝송 OST "Go go! Picnic!(고고! 피크닉!)"은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로 아카펠라로 시작하는 인트로 구성에 신나는 리듬과 '마틴 스미스'의 리드미컬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이 곡은 평범한 일상에서의 탈출을 노래하며 디마프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최인희, 회장님, 유영준 공동 작곡에 보이밴드 '루나플라이(LUNAFLY)'의 보컬 '샘 카터(Sam Carter)'와 '회장님'이 공동작사했다.[제목] 마틴스미스 - 고고! 피크닉! (Martin Smith - Go Go! Picnic) [가수] 마틴스미스 (Martin Smith) 멤버: 전태원, 정혁 [장르] K-Pop [제작] 작..

매회 주옥 같은 대사와 명품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OST Part.4 박지민의 "떠나가지마"는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선명한 기억들과 그리움을 담아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 박지민이 감정을 절제하고 담담하게 애잔하고 서정적인 정서를 담아 불렀다. '하드캐리'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정동환', '최선용'이 편곡에 공동 참여했다.[제목] 박지민 (15&) - 떠나가지마 [가수] 박지민 (15&) [장르] K-Pop, 발라드 [제작] 작사/작곡 하드캐리; 편곡 하드캐리, 최선용, 정동환 [앨범] [싱글] 디어 마이 프렌즈 OST Part.4 (2016.6.11. ..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홍종찬 연출, 노희경 극본, 이하 '디마프')의 세 번째 OST 린의 "바람에 머문다"는 극 중 박완(고현정 분)과 서연하(조인성 분)의 씬에 주로 삽입되어 두 인물의 안타까운 러브라인을 표현한 러브 테마로 호소력 있는 감성 보컬의 대표주자 린이 담백하지만 짙은 감성으로 노래해 곡을 빛냈으며, 어쿠스틱 피아노, 브러쉬 드럼, 콘트라 베이스 등 소편성의 악기를 통한 절제된 편곡이 서정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다.[제목] 린 - 바람에 머문다 [가수] 린(Lyn, 이세진; 1981년 11월 9일 ~) [장르] K-Pop [제작] 작사 하멜리; 작곡/편곡 이상훈 [앨범] [싱글] 디어 마이 프렌즈 OST Part.3 (2016.5.28. CJ E&M) [Music ..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OST Part.2 밴드 잔나비의 유쾌한 에너지 "얼마나 좋아"는 '노희경' 작가 특유의 현실감 있는 대사를 연상케 하는 구수한 감성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극 중 희자(김혜자 분)와 정아(나문희 분)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떠오를 만큼 드라마의 분위기를 충실히 담아냈다.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와 휘파람 소리로 정감 있는 사운드를 연출해내며, '디마프'의 정신을 녹여낸 대표 OST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곡이기도 하다.밴드 '잔나비'는 '2014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펜타슈퍼루키'로 선정되어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종영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구 여친클럽', '두번째 스무살' 등의 OST에 참여하여 신선하고 발랄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