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5.20 (토) 304회 불후의 명곡 - 불후의 짝꿍 특집 6번 마지막 순서는 불후의 디바 양파&제주소년 오연준! 세대를 아우르는 마법 같은 하모니로 우리의 마음에 힐링을 전하다! 양파, 오연준과 함께 떠나는 5분간의 제주도 여행! 양파&오연준 제주도의 푸른 밤은 들국화 멤버 최성원이 제주도에 사는 지인의 집에 머물며 느낀 감정을 담아 만든 곡으로 1988년 솔로 데뷔곡이다. 담백하면서 서정적인 가사로 제주도하면 먼저 생각나는 노래로 지금도 사랑받는 노래. 바다 아이는 2013년 윤하의 미니앨범 수록곡으로 어반자카파와 함께 작업했다. 오연준 어린이의 동심을 담은 목소리와 어른의 마음을 담은 양파의 목소리가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한느 그런 느낌으로 다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