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원곡/경연곡 A To Z : 2016.5.17. 제 31회 승자 듀엣 빅매치전. 유희열 팀의 슈가송은 혜령의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패널가수는 옴므, 프로듀서는 코난혜령은 데뷔초 한국의 토니 브랙스톤으로 불릴 정도의 뛰어난 보컬이었다. 현재 성악을 배우다 성대를 다쳐 성대 재활치료 중인 상황에서 출연을 했는데, 그럼에도 뛰어난 라이브를 들려주었다.옴므의 2016년 버전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은 '창민'의 맑고 담백한 고음과 '이현'의 허스키하고 애절한 보이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팝적인 느낌으로 세련되게 재탄생 되었다. 결과는 옴므가 승리를 거두며 유희열은 오랜 연패에서 벗어나게 된다.[제목] 옴므 -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원곡가수 혜령)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