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7.1.7 (토) 286회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혜은이 편 2번 순서는 엉뚱 발랄 감성 디바 화요비! 감미로운 그녀의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다! 명불허전 R&B 여신의 고품격 감성무대! 화요비 1975년 혜은이 데뷔곡으로 작곡가 길옥윤이 하루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혜은이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였던 노래로 다음해인 1976년 전국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해 혜은이를 인기가수로 만들어 준 노래로 조관우 핑클 등이 리메이크했다.4년만에 돌아온 화요비는 정신적으로도 조금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안다. 과거의 말광량이스런 모습 보다는 나이가 더 들었다는게 노래에서 느껴졌다. 알앤비와 허스키한 목소리의 매력은 여전했다. 결과는 정동하에 패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