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김광진 박용준 듀오 더 클래식 1995년 2집 3번 트랙 ‘Symphony No.5 전쟁과 사랑’는 김광진이 만든 곡으로 온갖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을 굳건하게 지키겠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흔들리는 사랑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처럼 들리기도.[제목] 더 클래식 - Symphony No.5 전쟁과 사랑 [가수/듀엣] 더 클래식 (The Classic) 멤버: 김광진 (金光辰, Kim, Kwang-Jin; 1964년 9월 17일~ ), 박용준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김광진; 편곡 박용준 [앨범] 더 클래식 2집 (1995년 9월 30일 발매)[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ktmusicable 플러그인 * ☞ 금영 노래방 동영상 유튜브 AnywhereKY..

1995년 3집 수록곡 ‘청바지 아가씨’는 2집에 이은 성공으로 박상민은 최고의 전성기를 열게 된다. 앨범은 30만장 이상이 팔린 것으로 보인다.[제목] 박상민 - 청바지 아가씨 [가수] 박상민 (Park, Sang-Min, 박덕만(朴德萬); 1964년 5월 2일 ~) [장르] K-Pop [제작] 작사 김준; 작곡 김명곤 [앨범] 3집 Return to self (Can Production, 대영AV, 1995.03.23)[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방송라이브 출처 유튜브 여수MBC Music+(Kpop&Trot) 플러그인 * ☞ KBS 라디오 출처 유튜브 KBS 콩 플러그인 * ☞ 금영 노래방 동영상 유튜브 AnywhereKY 플러그인 * 가사 나옵니다. 노래방에서..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를 먼저했다. 이후 KBS 드라마 《지구인》, MBC 《여명의 눈동자》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이후 다수의 영화에 단역 및 조역으로 출연하다 1995년 가수로 데뷔를 한다. 이때 앨범의 원래 타이틀은 ‘거짓같은 진실’이었다. 노래를 홍보하기 위해 라디오에 출연했을때 이 노래보단 ‘이미 나에게로’가 좋다고 말을 들었고 임창정 본인도 그렇게 느껴 타이틀곡을 ‘이미 나에게로’로 변경한다. 그리고 노래는 젊은 층에 매우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임창정은 오랜 무명을 벗어나 인기스타로 발돋음하게 되고 가수와 배우 모두 큰 성공을 거둔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게 된다. 임창정을 있게 해준 노래다.[제목] 임창정 - 이미 나에게로 [가수] 임창정 (Lim, Chang-..

데뷔당시 패닉의 모델은 여러 가지의 장르의 노래를 부른 삐삐밴드와 비슷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데뷔앨범 1집에는 여러 장르의 음악이 앨범에 수록되었는데 신나는 락음악인 〈아무도〉가 타이틀곡이었지만 흥행에 실패하고 이후 라디오를 통해 〈달팽이〉가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같은 앨범 수록곡 사회에서 대우받지 못하는 소수들을 대변하는 노래인 〈왼손잡이〉를 후속곡으로 활동하는데 당시에도 젊은 층의 큰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꾸준히 사랑 받는 명곡이다. 나는가수다1 자우림 도전곡이었다.[제목] 패닉 - 왼손잡이 [가수/듀엣] 패닉 (Panic) 멤버 이적, 김진표)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이적 [앨범] 1집 달팽이 (1995.10, 아세아레코드, 신촌뮤직) 첫 발매당시는 ‘..

1995년 280만장이 팔린 3집은 한국기네스북에 최고앨범 판매앨범으로 기록되어 있다. 김건모를 국민가수로 만들어진 앨범으로 타이틀곡 잘목된 만남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3집에 같이 수록되었던 아름다운 이별은 1번 트랙곡으로 김창환이 가사를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지금도 많은 중년층들에게 잔잔한 추억을 안겨진 노래로, 김건모의 노래들 중에서도 자주 애창되는 노래.[제목] 김건모 - 아름다운 이별 [가수] 김건모 (金健模, Kim, Gun-Mo) [장르] K-Pop [제작] 작사 김창환; 작곡 편곡 김형석 [앨범] 3집 잘못된 만남 (1995 라인음향)[Music Video/Audio] *광고후 본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kcharmony 플러그인 * ☞ 금영 노래방 버..

패닉의 이적과 김진표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 온 사이로 듀엣 패닉을 결성 1995년 11월 1집 《패닉》을 발표한다. 타이틀은 ‘아무도’였지만 아무도 몰라주고^^ 오히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달팽이’가 크게 인기를 얻게 된다. 이적은 ‘달팽이’가 흥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으로 솔로곡으로 노래를 만들었다가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되자 색소폰 전공자였던 김진표가 색소폰을 부르는 버전으로 바꾸게 되고 이후 타이틀곡도 아무도에서 달팽이로 바꾸게 되었다. 지금도 이 노래는 90년대를 대표하는 노래로 많은 가수들이 즐겨 부르는 가요 명곡으로 꼽힌다. 1996년 제11회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제목] 패닉 - 달팽이 [가수/듀엣] 패닉 (Panic) 멤버 이적, 김진표) [장르] K-Pop, 락 [제작] 작사/작곡 ..

패닉의 이적과 김진표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 온 사이였고 패닉이 만들어지기 전 이적은 에이틴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오디션을 보았으나 떨어지고 밴드에서 나온 뒤, 솔로 앨범을 준비했었는데, 당시 데모 테이프를 가지고 들국화의 최성원을 찾아간 후 발탁돼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이적은 솔로로 하기에는 자기 자신도 상당히 부담스러워서 솔로와는 다른 일종의 팀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고 그 당시 떠오른 사람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김진표였다고 했다. 그 전에도 이적과 김진표는 함께 공연을 한 경험이 있어 1995년 11월에 2인조로 '패닉'이란 이름의 그룹을 통해 1집인 《패닉》으로 데뷔를 한다.패닉의 당시 모델은 여러 가지의 장르의 노래를 부른 삐삐밴드와 비슷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