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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 4회 (2018.2.4 일)에는 밴드 도그와 밴드 걸(이브) 보컬 김세현이 출연했다. 유재석 팀으로 이날 슈가맨을 소개했던 왁스 자신이 참여했던 밴드 도그 멤버로 출연을 해 깜짝쇼를 보여주었는데, 과거 왁스가 부른 히트곡들은 지금도 많은 여성팬들이 즐겨 부르고 있었다. 도그밴드는 1집만 발표하고 사라졌는데, 여러 가지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그리고 2집에 수록될 곡들 대부분이 왁스 솔로 1집에 실렸다고 하니 도그밴드 해체가가 오히려 왁스라는 가수를 대중들에게 더 잘 알리게 되지 않았을까. 슈가송은 ‘경아의 하루'로 신현희와 김루트가 불렀다. 신나는 펑키 싸운드로 편곡했고 인디밴드 다운 신선함과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결과는 양요섭과 윤딴딴 듀엣을 누르고 승리하며 유재석 팀이 승리를 거두며 3승 1패를 기록한다.
[Music Video/Audio] ☞ 2018 버전 라이브
원곡 도그 밴드 버전 라이브
☞ 금영 노래방 동영상 유튜브 AnywhereKY 플러그인 * 가사 나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듯이 따라 불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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