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토즈 (Pop AtoZ: Popular Culture A To Z)

2015년 걸그룹 ‘포켓걸스’(Pocket Girls) 데뷔 곡 '빵빵‘은 단디 프로듀서가 참여한 일렉트로하우스를 기반으로 덥스텝을 융합한 EDM (Electronic Dance Music) 곡이다. 오직 한 남자밖에 모르던 여성이 외모완벽주의 남자친구로부터 버림받고 피나는 노력 끝에 34. 24. 34 완벽한 몸매를 만들면서 내면까지 당당해지고 이후 재결합을 요구하는 전 남자친구에게 자동차 경적 ’빵빵‘을 울리며 당당하게 홀로서기에 나선다는 여자를 노래한다. '포켓걸스' 는 리더 '세아', '연지', '소윤', '주아' 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중 '세아', '연지', '소윤' 은 경력 1년의 레이싱모델 출신이다. 세 사람 모두 각종 수상 경력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인기 레이싱모델 출신이다..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의 2015년 첫 발매작 [데려다 줄 수 없어]는 별다른 활동 없이도 인디차트 상위권을 오르내리는 '스무살' 만의 남다른 매력과 섬세함,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당연하고 익숙했던 사소한 행동들마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되어버린, 그 사람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해낸 이번 싱글은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 쓸쓸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 낸 '스무살' 과, 맑은 듯 슬픔이 느껴지는 신비로운 목소리의 '차수민' 이 함께했으며, 특유의 달콤함과 슬픈 감성이 잘 살아있는 추천작이다.[제목] 스무살 - 데려다 줄 수 없어 (Feat. 차수민) [가수] 스무살 (20 Years Of Age 황대현)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편곡 황대현 [앨범] [..

그룹 '파니핑크(Fanny Fink)'의 멤버 '홍재목'의 첫 싱글 [심야 (深夜)]는 깊은 밤, 지친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멜로디의 곡으로 '홍재목' 이 몇 해 전 미국 여행을 하던 중 만들어 둔 곡이다. 차도 가로등도 없이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린 도로 위에서 그는 문득 차를 세웠다. 고개를 돌려 바라본 하늘에서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제 자리를 지키며 빛을 내고 있었고, 꺼질 듯 지쳐 있었던 그의 마음에도 어느 순간 온기가 찾아 들었다. 괜찮아 라고 혼잣말을 읊조리듯 반복되는 노랫말에는 그 때 느낀 위로의 감정들이 녹아 있다.[제목] 홍재목 - 심야 (深夜) [가수] 홍재목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편곡 홍재목 [앨범] [싱글/EP] 심야 (深夜) (2015.6.3 파스텔뮤직) [..

써스포 (SUS4)'는 '산하 (Sanha)', '헤나 (Hena)', '지민 (Jimin)'으로 구성된 티케이엔터테인먼트의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흔들어(Shake It)’는 위축되는 마음을 털어버리고 모든 일에 당당하게 행동하자는 내용을 담은 발랄한 복고리듬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친자매로 구성된 작곡 팀 강남사운드가 작사 작곡을 크레이지사운드의 똘아이박이 편곡했고 마부스가 랩 피처링을 해주었다. 소찬휘가 보컬 트레이닝을 해주었다.[제목] 써스포 - 흔들어 (Feat. 마부스) [가수/그룹] 써스포 (SUS4) 멤버: 산하 ,지민, 헤나 [장르] K-Pop [제작] 작사 강남사운드, Maboos; 작곡 강남사운드; 편곡 이해윤, 똘아이박 [앨범] [EP] 흔들어 (Shake It) (2015.3.18..

2015년 컴백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 첫 미니앨범 `Love & Hate` 좋은 곡과 진정성을 담고자 노력한 'Love & Hate'에는 다섯 곡이 수록되었는데, 정규앨범과 싱글을 발매했던 플투는 미니앨범이 이번이 처음이었다.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는 체념한 듯 "그냥 그렇게 됐어"라고 이별을 담담하게 말하던 주인공이 후렴구에서는 대체 왜 이렇게 된 거냐고 자신에게 처절하게 묻는, 시점이 바뀌는 듯한 가사가 포인트라고. 이별 후 남자의 심리를 잘 묘사한 사실적인 가사와 화려한 전조가 더해진 곡.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공동 작곡가 심은지가 만들었다.[제목]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그렇게 됐어 (FLY TO THE SKY - It happens to be that ..

'크리틱 (CRITIC)'의 2015년 싱글 [Purple Rain]은 9월 초 여름이 끝나고, 가을 비와 함께 시원한 향기가 나기 시작할 때쯤 그 날 따라 보라색 빛을 띄던 하늘 아래에서 길을 걸으며 느낀 감정들을 기록한 곡이다. 프로듀싱으로는 'Jack Frost' 가 함께했으며, 믹싱과 마스터링은 같은 ALIVE MUSIC 소속의 랩퍼이자 엔지니어인 'Masstige (매스티지)'가 작업 해주었다. 앨범 아트웍은 그 날인 9월 9일 찍어둔 사진을 사용했으며, 이러한 모든 삶의 기록이 누군가의 삶에 또 다른 기억으로서 함께 자리하길 바란다.[제목] Critic(크리틱) - Purple Rain (퍼플 레인) [가수] Critic(크리틱, 지현우) [장르] K-Pop [제작] 작사 크리틱 [앨범] [싱..

안다미로가 안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표하는 ‘S대는 갔을 텐데’는 스타일리쉬한 미디엄 템포 EDM 비트가 인상적인 어반 R&B 스타일의 곡으로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대어 표현한 독백체의 노래로 직설적이면서도 두근거리는 사랑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제목] 안다 - S대는 갔을텐데 [가수] 안다(Anda; ANDAMIRO 안다미로) [장르] K-Pop, R&B [제작] 작사 JY; 작곡 PJ, 이종훈; 편곡 PJ, Jordan Booth [앨범] [싱글] S대는 갔을텐데 (2015.2.26. 엠퍼럴 엔터테인먼트 코리아)[Music Video/Audio] ☞ 뮤직비디오 출처/소유권 유튜브 ktmusicable 플러그인 * 노래가 마음에 드시면 하단 SNS (카카..

BYE BYE BADMAN 2015년 2집앨범 [AUTHENTIC] 7번 트랙 Island Island의 아이디어는 멤버들이 'The Basement Resistance'에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접한 새로운 장비들과 소프트웨어들을 다루는 과정에서 우연히 떠오르게 되었다. 소프트웨어 드럼머신을 틀어놓고 장난삼아 시작된 연주에서 비롯되어 하나의 곡으로 탄생할 수 있게 되었는데 멤버들이 모여있던 그 자리에서 바로 완성할 수 있었다. 모두가 순간적으로 메인 리프에서 받은 느낌은 "Island Island"라는 제목과 곡의 주제로 명확하게 연결되었고 순식간에 가사와 전체적인 곡의 구성을 떠올리게 되었다. 다소 유쾌하고 재밌는 과정을 통해 곡이 탄생된 만큼 노래속에도 그런 느낌을 심어주고자 노..

길구봉구 2015년 곡 ‘좋아’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의 "너를 너를 너를" 을 작곡한 '이상인' 작곡가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모든 것들이 좋다는 로맨틱한 가삿말과 빈티지한 편곡이 잘 어우러져 듣는 내내 뭉클하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여기에 명불허전 '길구봉구' 의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제목] 길구봉구 - 좋아 (JOA) [가수/듀엣] 길구봉구 (GB9) 멤버: 강길구, 이봉구 [장르] K-Pop [제작] 작사/작곡 이상인 [앨범] [싱글] 좋아(JOA) (2015.1.28 뮤직웍스)[Music Video/Audio] *광고후 노래가 나옵니다. ☞ 뮤직비디오 동영상 출처/소유권 공식 유튜브 소니뮤직 플러그인 * 라디오 ☞ 금영 노래방 동영상 유튜브 An..

2015년 하이포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Baby Boy’는 작곡가 박근태와 이종훈, 피제이가 곡을 만들고 작사가 최갑원과 하이포 멤버 알렉스, 임영준이 가사를 쓴 노래로 상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만 약해진다는 내용을 담았다. 하이포는 2014년 아이유와 함께 한 ‘봄 사랑 벚꽃 말고’, 김예림과 함께 한 ‘해요 말고 해’, 두 번의 콜라보 곡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뱅뱅뱅’이 타이틀 곡이었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정식데뷔를 했다. [제목] HIGH4 - Baby Boy (하이포 - 베이비 보이) [가수/그룹] HIGH4 (하이포) 멤버: 성구, 영준, 명한, 알렉스 [장르] K-Pop [제작] 작사 알렉스, 임영준, 최갑원; 작곡 PJ, 박근태, 이종훈; 편곡 PJ, 박근태, 서용배,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