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정규 1집 타이틀 곡 ‘Baby Baby’로 데뷔한 테이크(TAKE)는 ‘나비무덤’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6년 싱글 ‘한마디’ 이후 약 9년만에 신승희와 장성재 2인조로 재편해 발표한 곡으로, 헤어진 이유가 기억나지 않을 만큼 행복했던 시절을 보낸 좋은 기억들과 지난날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신승희와 장성재가 가사를 쓰고 신승희가 곡을 넎어 만든 노래. 따스한 봄날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을 완성시켰으며 거리를 걸을 때마다 떠오르는 옛사랑과의 기억과 봄날의 아름다웠던 이별을 떠올리며 애틋했던 지난날의 사랑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감성을 그려낸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이별의 슬픈 느낌 대신 옛 사랑에 대한 봄날의 아련한 감성을 따스한 그리움으로 표현했다.[제목] ..